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외 생활 및 여담 === 런던 중심에 자리한 만큼 기숙사도 그 주변에 자리해 있어 놀러 다니기에 매우 좋다.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면 생활비의 절반이 유흥비로 증발하는 것을 빠르고,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영국 요리]]에 대한 그 악명과 달리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국제화 된 도시로서 찾으면 널린게 맛집인지라, 맛집 탐험을 좋아한다면 런던에 오기 전 오며가며 서점 들러 여행 서적 속 맛집 소개나 빕 구르망 같은 맛집 리스트를 잘 들여다 보자. 학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이내에 이러한 맛집 중심지인 소호나 코벤트 가든, 차이나 타운이 옹기종기 자리해 있다. 학교 근처에 생각보다 괜찮은 한식당도 많으니 한식이 그리울 일은 별로 없다. 게다가 영국이 위치적 장점과 저가항공사들 덕분에 여행 다니기에도 좋다. 외국 학생들도 무시무시하게 해외로 놀러다닌다. 열심히 놀러다니도록 하자. 유럽에서 살 것이 아니라면 살면서 유럽 여행을 이렇게 편하고 싸게 다닐 날이 언제 또 있겠는가. 이 이점으로 많은 동아리들이 유럽 국가 여행을 기획하기도 한다. 매년 반복되는 여행으로는 프랑스 스키 여행, 유럽 국제기구 방문 등이 있다. 재학 도중 군대에 다녀올 생각이라면, 런던정경대 진학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런던정경대는 군복무를 위한 2년 휴학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몇몇 한국 유학생들과 학교 간의 트러블이 일어난 이후로 규정이 바뀐 탓에 사실상 졸업 후 군복무 이외엔 옵션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재학생들은 군복무를 위한 휴학 뒤 복학이라는 사병 복무의 메리트가 없어진 이상, 타 대학 학생들보다 상당히 높은 비율로 [[학사장교]][* 특히 [[통역장교]]. 묘하게 [[대한민국 공군|공군]]으로 가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일부 [[대한민국 해군|해군]]도 가는데, [[대한민국 육군|육군]]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로 군복무를 이행하는 선택을 한다. 최소 1학년은 끝내고 군대를 다녀오고 싶다면, 1학년 종료 뒤 학교에 양해를 잘 구하면 1학년 과정을 한 번 더 들을 것을 조건으로 군대에 다녀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조건으로 군 휴학을 했던 동문의 말에 따르면 학교 측은 이러한 조건을 거는 이유로 "계속해서 학사과정이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다만 요즘은 사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병사 입대 하는 학우들도 많다. 잘 판단하길. 대학원생이 학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학부생보다 대학원생이 숫자가 많은데, 많은 경우 외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다. 사회과학, 경제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달리고, 석사 프로그램이 1년으로 짧다는 메리트 때문인지 [[대한민국 외교부]] 등 정부 기관, [[언론]]업계 등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 많이 유학을 온다. '''LSE''' 학교 생활이나 기숙사 생활이 궁금하다면 공식 유튜브 채널에 "LSE Student Video Diary"를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흔히, [[브이로그]]라고 알려진 형태의 영상들로 학교 측에서 만든 것이라 학교의 장점만 부각되게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LSE''' 학생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국인 학생들이 만든 영상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